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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원한복의 거들지이야기'
작성자 정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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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34

 

웃어른에게 손을 보이지 않는 것을 예(禮)로 여겼기 때문에

소매 끝에 길게 달던 것으로

양반집 부녀자가 아니면 달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손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으나 소맷부리의 더러움을 막아주기도 하여

거들지만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900년경부터는 활옷이나 원삼을 갖추지 못한

서민이 혼례용 겉저고리에 달아서 예복을 상징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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