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돌잔치 하려다 갑자기 시부모님이 아이 돌잔치를 미루자고 하셔서 급히 셀프로 아이 돌잔치를 하게 되었기에
알아보게된 정원한복의 휘 쾌자. 지인들에게 묻고 또 물어 디자인까지 낙점된 한복이예요.
대여한복이라 생각했던것보다 깨끗하지 않음 어쩌나 고민고민하다가
일정이 되어 받아봤는데 .. 너무 기분이 좋아 후기 남겨보게 되었어요.
적당히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잔치분위기에 정말 딱이구요.~
한복 소재를 잘은 모르지만 결혼할때 입었던 백만원 넘는 한복이랑 소재며 바느질이며 차이없이
너무 예쁜 한복 .. 칭찬할만 합니다.
한복 컨디션도 정말 좋아요 :) 함께 보내주신 도령모는 너무 귀엽고 고급스러워요.
결혼때 입었던 한복이 아이옷이랑 안맞을수 있을것 같아서 고민하가 함께
대여한 엄마아빠 한복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결혼때 했던것보다 심플하고 고급집니다.
아기한복이랑 색상 밸런스가 잘 맞아서 이번주말 잔치에 예쁘게 사진 찍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했던것보다 더더 만족스러워서 코로나 때문에 작게 하는 돌잔치이지만 기분이 설레여요.ㅎㅎㅎ
이래서 돌잔치가 제2의 결혼식이라 했던가 싶을정도로요.
정원한복 대여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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