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상자를 받았는데 넘 가벼워서 깜짝놀랬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한복이 앙증맞게 들어있더라구요.
애기들 한복이라 너무 귀엽고 화면이랑 똑같아서 맘에 들었답니다.
한복 고를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넘 이쁜 한복들이 많아서...
근데 잘 고른거 같습니다. 전통이라 세월이 흘러지 질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눈에 확띄는 그런 매력은 없어서 은은한 매력은 있는 한복인거 같아요.
우선 저희 애기는 4세 (38개월 남아) 키는 95cm 몸무게 15kg 정도 보통체형입니다.
한복싸이즈는 4세 했구요. 사진에 나온 모델처럼 이쁘게 맞네요.
내년 명절에는 좀땡깽하게 맞을듯 합니다. 품은 넉넉해서 괜찮을거 같아요~
같이 보내주신 버선은 3세 싸이즈인가봐요. 좀 작네요. ㅡ.ㅡ
암튼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델 아기는 대단한거 같아요. 어쩜 사진 찍는데 협조를 잘하는지....
저희 아들은 사진좀 찍어볼라고 카라멜 쥐어주고 찍었는데 마지막에는 신경질 내더라구요.
한복을 첨 입는거라... 좀 불편한가봐요.
담에 또 한복구매할때도 이쁘게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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