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4일만에 도착했어요.
너무 이쁜 한복들 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마지막 3개중에 고민끝에 결정한 요 아이~~
화려하고 진한 색들에 비해..
한복색이 연한 편이라.. 아이한복으론 사실 .. 괜찮을까 걱정반 설렘반으로 주문했지요.
신랑이... 흔하지 않은 색이라며 강추했어요.
도착하고 열어보니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화사하고~~^^
양반집 아기씨 같은 느낌?? ㅋㅋㅋㅋ
우리딸 피부가 조금 검은편인데도
얼굴이 화사해지고 이뻐요~~~^^
코디하신대로 노리개도 같은걸로 주문했고.
핑크 댕기도 함께 구매하니 정말 찰떡 궁합입니다.
98센티 16.5킬로. 5호 구매했는데..
어깨끈 살짝 꿰매면 치마도 끌릴듯말듯할 정도로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내년까지느충분히 입을것 같구요~^^
너무 이쁜 한복 감사합니다.
오늘 도착하자마자 후기올려요 ㅋㅋㅋ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적립금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