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구매한 첫 한복의 기억이 좋아서 이번에도 정원에서 구입했어요.
다른곳 보다 디자인이나 원단이 고급스러워서 믿고 들렀습니다.
한복 고민하면 '정원한복' 추천해줬더니 제 지인들이 7명정도 여기서 구입을 했는데
대부분 만족하더라구요.
여러 디자인 놓고 고민고민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하는 금박 무늬도 있고 ... ^^
120센티 안되는데 8호 주문했어요.
치마가 좀 길고, 저고리 품이 조금 커서 뒤가 뜨긴하는데 내년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사진은 치마를 줄이기 전이예요.
어깨끈에서 4센티 정도 줄였는데 이제 잘 맞아요.
입혀놓고 보니 참 곱네요 ^^
이벤트로 받은 노리개도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들어요 ^^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첫 한복은 바느질이 엄청 얌전히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온 작약은 바느질이 조금 엉성한 듯 해서 아쉬웠어요.
참 ~!! 저희 치마가 사진과 달라서 연락할까하다가 곧 유천에 입고 가야해서 그냥 말았네요.
치마 윗단이 사진엔 흰색인데 저희꺼는 치마색과 같아요. 왜그런거죠??
더 많은 착샷을 보시려면 ...
http://blog.naver.com/anjy74/2201084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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