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원한복 구매자입니다.
재작년 3살때 정원한복에서 아이의 첫 한복을 구매한 것 같아요.
올해로 5살인데요.
지난 주에 전주에서 있었던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유초등부 미에 당선됐답니다.
저희는 지정된 업체에서 한복을 대여하지 않고 저희 한복으로 입고 나갔는데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이쁘다고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아이도 한복이 마음에 들었는지 대여한복이 아니라 본인한복으로 입고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똑같은 한복들 속에서 월등하게 이뻤던 한복.^^
소희 한복으로 입고 나간 것이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이제 이 한복은 작아져서 내년 설에는 다시 한복을 사야하는데요.
그때도 꼭 정원한복에서 살거예요^^
초등학교 언니오빠들을 제치고 당당히 5살 꼬맹이가 미에 당선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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