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딸 한복 후기예요.
오후 늦게 정원한복 택배를 받았습니다.
한복은 속치마를 입혀야 산다는 후기를 보고 당의라 궁속치마를 했는데
한복은 속치마 입어야 합니다. ㅎ핏이 달라요. 빵실하고 많이 퍼지네요.
두번째 놀란건 한복.
딸아이들이 무조건 핑크여야 한다고해서 골랐는데
정말 너무 예뻐요. 한복감이며 바느질이며 모두 맘에 듭니다.
예쁜 한복이 너무 많아 며칠을 고민했는데
역시 정원한복이 답입니다.
저희 쌍둥이들은 4살 97센티 15킬로 마른편의 아가들입니다.
사이즈선택하는데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사은품으로 저는 블랙라벨백을 받았는데 한복보관하기 좋을것같아요.
한복 넣어서 어린이집에 보내기도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예쁜 한복 많이 만들어 주세요.